


- 스테픈은 상장 신발 수(매도 대기 NFT 물량)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일간 활성 이용자(DAU)는 감소하며 NFT와 GST 가격이 하락하며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었음
- 최근 진행되었던 업데이트들도 GST의 가격 방어보다는 상위 유저의 혜택 강화, BAYC 홀더를 위한 것이었음
- 이러한 이유 때문에 다수의 투자자들이 게이트아이오, FTX를 통해 GST 선물 공매도(숏) 포지션을 잡고 있었음
- 일간 활성 이용자가 감소하며 신규 발행 GST가 줄어든 가운데, GST 가격 상승이 공매도 연쇄 청산으로 이어지며 숏 스퀴징이 발생
- 이에 따라 GST가 저점 대비 4배 급등, NFT 신발의 바닥 가격도 3배 가량 급등함. 상장된 신발 수도 소폭 줄어들며 매도 압박이 다소 낮아진 상황
- 지금 가격은 실제 유저 증가, 토크노믹스에 의한 가격 메커니즘에 의한 것이 아니라 투기에 따른 금융 메커니즘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