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게이트는 스테이블 코인 위주의 크로스체인 브릿지 프로토콜임(유동성을 하나의 풀로 묶어두고 각기 다른 체인의 스테이블 코인을 교환시켜줌). 매우 저렴한 수수료로 이더리움, 바이낸스스마트체인, 폴리곤, 옵티미즘 등 다수 체인간 코인 전송을 지원
- 기존 브릿지의 문제는 1) 느리고, 2) 비싸고, 3) 위험했음. 그런데 스타게이트는 Layer0을 통해 매우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음(브릿지 트릴레마를 해결했기 때문. 기존 브릿지는 20회 이상의 트렌젝션 필요한 경우가 많음)
- 스타게이트는 Layer0라는 통신 프로토콜을 사용함. 크립토의 인터넷이라 불리는 코스모 IBC와 유사한 형태임. 다만 IBC는 코스모SDK로 구축된 프로토콜끼리만 사용되지만, Layer0 모든 체인에서 통신될 수 있음
- 전송 수수료로 0.06%를 수취하는데 이중 유동성 공급자가 0.045%를 수취하고 트레저리로 0.015%가 이동됨. 파트너에 등록되면 트레저리에서 0.003%가 추가로 지급됨(트레저리에 쌓이는 수수료는 0.012%라고 볼 수 있고 이 자금들이 향후 거버넌스를 통해 활용될 수 있음)
- 이번 상승장 핵심 테마였던 옵티미즘(OP) 체인을 지원하는 디앱 중 TVL 5위를 기록 중(최근 일주일간 스타게이트의 옵티미즘 관련 TVL 두배 가량 증가). 이더 체인의 ETH, USDC, USDT 등을 옵티미즘(OP) 체인으로 전송할 수 있음
- STG 토큰의 유동성이 낮고, 유틸리티 기능이 약한 점과 내년 3월부터 락업이 풀리면서 시작되는 인플레이션은 주의할 필요(참고로 알라메다리서치가 전체 발행량의 10%를 보유. 향후 3년간은 매도하지 않을 것이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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