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을 떠나는 플레이어들(투자자, 기업, 프로젝트 팀)이 지난 하락장보다는 훨씬 적음. 이미 확보해둔 자금이 많은 플레이어도 있고, 수차례 상승과 하락 사이클을 거치며 다음 상승장에 대한 믿음을 가진 플레이어도 있음
  2. 코인의 기능(utility function)이 강화됨. 지난 사이클에서 대부분의 코인은 자본 차익을 위한 투자 대상으로만 사용되었으나 지금은 과거에 없던 다양한 활용처(DeFi, NFT, X2E 등)가 생겨남
  3. 크립토 기업의 영향력 또한 강화됨. 크립토 기업의 기업가치와 자금 여력, 인재까지 모두 늘어남으로 전통 기업의 영역까지 진출하고 있음
  4. 글로벌 VC의 자금 집행이 더 많아짐. 크립토 프로젝트 펀딩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크립토 유니콘의 메가라운드(1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투자 유치)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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