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을 떠나는 플레이어들(투자자, 기업, 프로젝트 팀)이 지난 하락장보다는 훨씬 적음. 이미 확보해둔 자금이 많은 플레이어도 있고, 수차례 상승과 하락 사이클을 거치며 다음 상승장에 대한 믿음을 가진 플레이어도 있음
- 코인의 기능(utility function)이 강화됨. 지난 사이클에서 대부분의 코인은 자본 차익을 위한 투자 대상으로만 사용되었으나 지금은 과거에 없던 다양한 활용처(DeFi, NFT, X2E 등)가 생겨남
- 크립토 기업의 영향력 또한 강화됨. 크립토 기업의 기업가치와 자금 여력, 인재까지 모두 늘어남으로 전통 기업의 영역까지 진출하고 있음
- 글로벌 VC의 자금 집행이 더 많아짐. 크립토 프로젝트 펀딩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크립토 유니콘의 메가라운드(1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투자 유치)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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